나는 캡처를 정말 많이 한다업무든 사이드 프로젝트든, 하루에도 수십 번 화면을 캡처한다. 버그 리포트, 디자인 레퍼런스, 블로그 소재, 회의 기록. 화면을 찍고, 주석 달고, 녹화하고, 편집하는 게 일상이다.그런데 이 흐름이 매끄럽지가 않다. 스크린샷은 이 앱, 주석은 저 앱, 녹화는 또 다른 앱, 편집은 또 다른 앱. 하나의 작업을 끝내려면 두세 개의 앱을 오가야 한다. 캡처 자체보다 앱을 전환하는 데 더 신경을 쓰고 있는 느낌이었다.그러다 어느 순간 생각했다. 이걸 하나로 합칠 수는 없나?CropMon이 알려준 것몇 년 전에 CropMon이라는 스크린 레코더를 만들었다. Electron 위에서 돌아가는 녹화 도구였는데, 만들면서 하나 확실히 깨달은 게 있다. 스크린 캡처는 웹 기술만으로는 한계가 명확..